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의 업적이 국립중앙과학관 개관 80주년을 맞아 특별전시를 통해 소개된다.

<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 포스터>

<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 사진>
국립중앙과학관은 10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한국과학기술사관에서 「과학관 80년, 과학기술 80년, 감동의 순간들」 특별전시를 개최한다. 이번 전시에서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12인의 업적과 함께, 국립과학박물관장을 역임한 故 조복성 선생의 공적이 조명된다.
전시는 일제강점기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과학기술 진흥을 위해 힘쓴 과학기술인들과, 6·25전쟁 이후 폐허에서 연구에 매진하여 국가 산업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.
전시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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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학관 80년, 과학기술 80년, 감동의 순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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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one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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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두운 시대, 과학문화 활동과 연구로 희망을 밝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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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동혁, 김용관, 현신규, 허문회, 우장춘, 석주명, 조복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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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one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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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학기술 독립과 성장을 향해 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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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룡, 이호왕, 김호길, 공병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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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one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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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최고 과학기술로 우뚝 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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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대원, 최순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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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학기술유공자지원센터는 이번 전시를 위해 영상, 사진, 카드뉴스 등 과학기술유공자들의 공훈콘텐츠를 국립중앙과학관에 제공하였다.